
http://www.amazon.co.jp/dp/B00JKKAZOW/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제 1권이 아마존 재팬에서 예약 개시된 이후
순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위쪽 그림이 바로 그 순위 상승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라고 하는데요. 제가 확인한 시점에서는 아마존 재팬 블루레이 베스트셀러 랭킹 29위
더군요. 과연 판매량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발매일이 7월 23일이니, 첫주 판매량을
확인하려면 7월말까지 기다려야 하죠.)
일웹에서는 여전히 열성팬들과 안티팬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더군요. 열성팬들은 '안티들
은 악의적인 인상 조작을 중단하라!' '안티들의 인상 조작 때문에 문장이 이상한 중 2병 소설
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직접 읽어보고 판단해라.' '머리가 나빠서
자기네들이 이해를 못해놓고, 설정이 복잡하게 지루하네 하는 안티들을 보면 한심하다'라고
옹호하고, 안티팬들은 '신자들 그야말로 필사적이로구나.' '이런 중 2병 개그물도 돈을 쏟아
부어 애니메이션화하면 저 정도나 팔리네, 어이없다.' '신자들의 아마존 랭킹 조작이 시작되
었구나'라고 비꼬는 등, 논란은 변함없이 아주 치열했습니다.
PS) 뭐, '소드 아트 온라인' 열성팬과 안티팬이 거의 섬멸전을 치를 듯이 싸울 때도 그랬습니
다만, 이번에도 '작품 자체 보다, 신자와 안티들이 싸우는 걸 구경하는 게 더 재미있어!' '그래,
싸워라! 싸워라! 더 싸워라!' '너희들 싸우는 거 구경하느라 반년 동안 지루하지 않겠구나. 정
말 고맙다!'라고 싸움 구경을 하며 즐기는(...) 사람도 있더군요. orz
덧글
'그래 니들은 싸워라 난 팝콘을 튀긴다' 로 전향....
일웹에서 아주 피터지게 싸우는 모습은 당분간 계속되겠네요. orz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좋든 나쁘든 예정된 흥행작이네요.
라노벨의 인지도 , 어마금 소아온같이 기본적으로 있는 팬층, 성우기용, 음향담당들, 감독등등 매드하우스라는 점만 어떻게 마이너스 점수가 될수만 있다면 그렇겠지만 이만한 구성에서 매드하우스 하나땜에 나락으로 떨어질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뭐가 됐던간에 이 작품 판매량은 잘 나올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러브라이브한테 한참 밀리는 건 일단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