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TV의 심야 애니메이션 방송 시간대인 '노이타미나'의 치프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코지'씨의 인터뷰 기사가 뉴타입에 실린 모양입니다. 방송 개시 10년째를 맞이한 노이
타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는 기사 같은데요.
야마모토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노이타미나가 이렇게까지 길게 계속된다
는 생각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국측에 '노이타미나'를 계속해
야 한다는 인식이 없어서, 매년 시간대를 계속 유지하느라 좀 고생했다고 하네요. 앞으
로도 노이타미나는 계속 변화를 추구할 모양이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다만, 일웹에서는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판매량이 좋지 않은 작품이 많아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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