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신작 애니메이션 '마법 소녀 대전'에 대한 리포트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시나리오 회의
같은 제작 현장의 감추어진 모습을 보여주는 리포트 사진인데요. 출장중인 스탭은 스카이프
를 이용해 회의에 참여하기도 한다고 하고요. 몇시간씩이나 회의가 계속되기 때문에 과자를
비롯한 간식 거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애프터레코딩이 끝난 다음, 음향효과나 BGM을 집어넣는 작업 (우리는 흔히 성우 녹음
을 '더빙'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이 작업을 '더빙'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현장의 모습
을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던데요. 음향 효과에 따라 작품의 인상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감독
도 꼼꼼하게 음향 스탭에게 주문을 해가면서 소리를 완성시킨다고 합니다.
그외 애니메이션 선행컷도 몇장 올라와 있던데요. 과연 앞으로 얼마나 인기를 모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태그 : 마법소녀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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