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창조산업과 콘텐츠’ 발간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애니~‘ (헤럴드경제 생생뉴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가 창조경제 핵심동력
으로서의 콘텐츠산업을 심도 있게 분석한 격월간 ‘창조산업과 콘텐츠’3ㆍ4월호(통권 8호)
가 발간됐다. ]
네이버에서 국내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까, '창조산업과 콘텐츠' 3, 4월호가 발간되었다는
소식이 눈에 띄던데요. 이번호의 주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애니메이션 & 캐릭터'라고
합니다.
http://www.kocca.kr/cop/createcont/view.do?menuNo=200903&nttNo=9
위쪽 링크에 첨부된 파일(PDF 파일인데 ZIP로 압축되어 있습니다.)을 통해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혹시나 관심 있는 분께서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가 창조경제 핵심동력
으로서의 콘텐츠산업을 심도 있게 분석한 격월간 ‘창조산업과 콘텐츠’3ㆍ4월호(통권 8호)
가 발간됐다. ]
네이버에서 국내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까, '창조산업과 콘텐츠' 3, 4월호가 발간되었다는
소식이 눈에 띄던데요. 이번호의 주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애니메이션 & 캐릭터'라고
합니다.
http://www.kocca.kr/cop/createcont/view.do?menuNo=200903&nttNo=9
위쪽 링크에 첨부된 파일(PDF 파일인데 ZIP로 압축되어 있습니다.)을 통해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혹시나 관심 있는 분께서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덧글
그리고 작가들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작가들의 대우나 작품의 결과물에 대한 대접이 확실히 옆나라 일본과는 다르죠.
지금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만화책 다운받아보는 거 이젠 그만 둘 때도 된 거 같은데...
그리고 울 정부도 만화는 애들만 본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사단칠정을 움직이는 작품성있는 작품의 지원에 더 크게 써야 한다능.
또한, 지금의 애니시장에서 전문적인 가수의 오프닝이나 엔딩곡 참여, 그리고 문화컨텐츠가 같이 움직여 줘야 하는데, 아직까진 정부로서도 통일된 정책을 내 놓지 못하거나 중요한 관련법들은 거의 계류상태...
게다가 규제 풀어준다더니 셧다운제는 합헌......
김치 워리어같은 건 머 옜날 나왔던 뽀빠이 만화만큼의 인지도도 없는데... 어쩌라는 건지. 게다가 노골적으로 제목에 김치를 넣음으로서 약간 촌스러운 이름이 되어버린 건 아주 많이 아쉬움. 한국의 발효식품은 김치뿐이라는 이야기가 들릴까 겁난다능.
캐릭터도 벌써 요즘 애들의 기억에선 퇴화했을지도 모를 둘리나 빨고, 뽀로로나 밀어대면 다른 캐릭터들은 어쩌란 거임?
이번에도 그냥 구경만 하고가는 행사정도로 그칠지 모르겠네요.
'설레발'
그럼 막 결과물은 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
그냥 규제나 풀고 냅두는게 상책.
이건 뭐........
업계에서 끊임없이 요구 중인 방송 후 관련상품 cm 금지규제 랑, 지지난주에 국회서 청문회 했다는 애니메이션 편당 제작비를 천만원에서 삼천으로 올리자는 제안이나 좀 어떻게 하고 난 다음에 뭘 얘기했음 좋겠네요 -.-....
(뒷쪽거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방송국에서 내는 방송료에 대한 부분 현행은 편당 천만원이라 합니다. 모자라는 부분은 일본식 제작위원회 투자 내지는 현물 투자)
꾸준히 지원하다보면 뽀록이라도 터져서 잘 나오는 작품이 나올지도 모르죠.
물론 기대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