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pn.co.jp/article/detail/48731761/
일본의 한 인터넷 뉴스에서 '니코니코 초회의3'의 초애니메이션 에어리어라는 코너에 설치
된 '메카쿠시티 액터즈' 전시 부스를 방문, 그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매력에 대해 물어보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모양입니다. 부스 담당자는 팬들의 연령층
에 대해 '가장 많은 층이 12세 - 15세로, 8할이 여성이라는 느낌'이라고 밝혔답니다. 20대와
30대 팬의 비율은 다른 부스에 비해 적다고 하네요.
부스를 방문했다가 기자의 인터뷰에 응한 10대 전반의 남성팬은 '우선 곡에 스토리가 있는
것이 좋다. 그후에 소설 등을 읽으면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코멘트했다고 하고
요. 기자가 만난 10대와 20대의 여성 코스프레이어 그룹도 '곡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있는 게
좋다'면서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카게프로에 푹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악곡을 듣고 나서부
터라고 답한 사람이 대다수였으나, 입소문 때문에 한번 들어보았더니만 좋아서 빠지게 되었
다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10대 전반의 여성팬은 '학교에서 카게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곡과 소설을 구입했으며 좋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열성적인 팬들 중에는 학교에서
열심히 포교하는(?) 경우도 있어서, 10대 전반의 또다른 여성팬은 '적극적으로 추천한 친구
로부터 소설을 빌려 읽고 나서 푹 빠졌다. 캐릭터의 설정 등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
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부스 담당자는 인터넷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팬이 과격하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기 때문
에, 혹시나 과격한 팬이 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기도 했다는데요. 막상 이벤트가 시작되자
소문처럼 무서운 사람은 없고 다들 좋은 사람들 뿐이었다고 합니다. 역시 카게로우 프로젝
트에 대한 젊은팬들의 지지는 정말 엄청난 것 같네요.
일본의 한 인터넷 뉴스에서 '니코니코 초회의3'의 초애니메이션 에어리어라는 코너에 설치
된 '메카쿠시티 액터즈' 전시 부스를 방문, 그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매력에 대해 물어보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모양입니다. 부스 담당자는 팬들의 연령층
에 대해 '가장 많은 층이 12세 - 15세로, 8할이 여성이라는 느낌'이라고 밝혔답니다. 20대와
30대 팬의 비율은 다른 부스에 비해 적다고 하네요.
부스를 방문했다가 기자의 인터뷰에 응한 10대 전반의 남성팬은 '우선 곡에 스토리가 있는
것이 좋다. 그후에 소설 등을 읽으면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코멘트했다고 하고
요. 기자가 만난 10대와 20대의 여성 코스프레이어 그룹도 '곡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있는 게
좋다'면서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카게프로에 푹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악곡을 듣고 나서부
터라고 답한 사람이 대다수였으나, 입소문 때문에 한번 들어보았더니만 좋아서 빠지게 되었
다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10대 전반의 여성팬은 '학교에서 카게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곡과 소설을 구입했으며 좋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열성적인 팬들 중에는 학교에서
열심히 포교하는(?) 경우도 있어서, 10대 전반의 또다른 여성팬은 '적극적으로 추천한 친구
로부터 소설을 빌려 읽고 나서 푹 빠졌다. 캐릭터의 설정 등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
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부스 담당자는 인터넷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팬이 과격하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기 때문
에, 혹시나 과격한 팬이 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기도 했다는데요. 막상 이벤트가 시작되자
소문처럼 무서운 사람은 없고 다들 좋은 사람들 뿐이었다고 합니다. 역시 카게로우 프로젝
트에 대한 젊은팬들의 지지는 정말 엄청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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