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카쿠시티 액터즈' 애니메이션 제 4화의 니코니코 유저 만족도 앙케이트 결과가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1번 '아주 좋았다'를 고른 사람이 23.0%로, 제 1화 - 제 4화 만족도 앙
케이트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하며, 5번 '좋지 않았다'의 35.5% 보다도
낮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로군요. orz
일웹에서는 이에 대해 안티팬들이 기세를 올려서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니코동에서의
만족도가 저 정도라면 완전히 끝났다!' '방영 중단해라!' '신자들 분해서 죽겠지?' '이번
시즌에서 들을 수 있는 최악의 악평을 말해주마! 마고열보다 재미없어!' 하면서 맹공을
퍼붓고 있던데요.
열성팬들은 '안티팬들의 선동과 조작 때문이다' '오로지 저 앙케이트에서 부정적인 의견
을 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니코니코 생방송을 보는 안티들 때문이다' '매주 재미있게 보는
내가 이상한 건가?' '나는 러브라이브 보다 훨씬 재미있던데?'라고 반격을 가하기도 했습
니다. 앞으로도 계속 싸움이 격화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PS) 물론 '니코니코 만족도'라는 앙케이트 조사 자체가 신빙성 0이므로, 전혀 믿을 바가
못된다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덧글
저 드립은 꾸준히 나오네요
그치만.. 저도 솔직히 메카쿠시티는... 재미를 모르겠어요;;
분명 더잘할 수 있는데 대놓고 "전력으로 안하고있음ㅋ" 필이 충만해서 더 실망...;;
기존 팬도 많겠다 소설 판매량도 좋겠다 팬들이 기세등등해서 분기 톱 노릴 것 처럼 굴더니 판매량 기대 좀 해 봐야할 듯^^
자꾸 니세코이랑 비교하면서 작붕 탓이네 하는데
작붕으로 치면 신급인 WUG도 4천장은 팔았는데무슨... 진이 각본 짠 것부터 무리수였죠. 괜히 샤프트 탓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