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 가고시마'라는 라디오 방송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 (공교롭게도 'μ's 업'이라는 제목)
에, '니코니코니'라는 라디오 네임을 쓰는 어떤 청취자가 지금부터 아르바이트 면접이니,
분발할 수 있도록 '뮤즈'의 곡이라면 아무 거나 좋으니까 틀어달라고 리퀘스트를 한 모양
입니다.
'니코니코니'라는 라디오 네임으로 미루어 볼 때, 여기서 말하는 '뮤즈'란 물론 러브라이브
의 뮤즈겠죠. 그런데 방송 진행자가 착각하고, 영국의 록밴드 '뮤즈'(MUSE)의 노래를 틀어
줬다고 합니다. 본인의 심정은 알 수 없으나, 방송을 듣고 있던 다른 러브라이브 팬 가운데
뿜었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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