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9일에 일본 현지에서 공개될 예정인 특촬 영화 '극장판 가면라이더 가이무 축구 대결전!
황금의 과실쟁탈배!'에, 카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가 게스트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고 합니다. '황금의 과실'을 지닌 최강의 아머드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마르스 / 코우가네'
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궁극의 신적인 존재라고 하며, 가면라이더 가이무
와 적대하는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랍니다.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는, 신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풍모와 안력을 중시했다고 합니
다. 카타오카씨는 카부키 배우만이 가능한 독특한 발성과 배역 만들기로 인간이 아닌 신 같은
분위기를 보기 좋게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변신 포즈에도 카부키풍을 도입하여 다른 가면라이
더들과는 다소 다른 변신씬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5월 20일에는 공개 애프터레코딩도 실시했다
고 하는군요.
그외에도 올해에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이번 극장판에는 (축구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
직 프로축구 선수인 '나카야마 마사시'씨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열차전대 토큐쟈 THE MOVIE'
와 함께 7월 19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라이더들의 x알을 잡으면서 욕을 하게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