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를 무대로 하는 애니메이션 '천지무용' 새로운 시리즈 제작 (일본 산요 신문 기사)
일본 오카야마현 타카하시시가 5월 26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카야마현의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SF 애니메이션 '천지무용'(天地無用)의 새로운 시리즈인 '사랑 천지무용' (가제)
이 타카하시시를 무대로 제작된다고 발표했답니다. 지역 홍보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시당
국은 제작 비용 가운데 광고 선전비 1684만엔을 부담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은 '카지시마 마사키'씨가 원작을 담당하고, 키비 국제대학교 애니메
이션 문화학부 '이노우에 히로아키' 교수가 프로듀스를 담당, 닛폰TV 등 관련 회사들이 1억
6848만엔을 들여 제작한다고 합니다. 한편당 5분 분량으로 50화 정도를 제작하여, 도쿄MX
에서 10월부터 평일 밤에 방송하고 DVD화도 계획되어 있다고 하네요.
타카하시시 대학 제휴실은 '팬이 무대가 된 장소를 방문하는 성지 순례를 기대할 수 있다'
면서, 상공 단체 등과 제휴하여 관련 상품의 개발 및 이벤트 개최 등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
다. 얘기를 들어보니, 지역 홍보 목적이 대단히 강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우진과 주요 제작진은 과연 어떻게 되려나요?)
PS) 일웹에서는 '천지무용을 좋아하긴 하지만, 불길한 느낌밖에는 안드는데?'라고 어쩐지
불안해하는 팬들도 전혀 없지는 않더라고요. (아예 대놓고 '5분짜리 지역 홍보 애니메이션
으로 전락한 천지무용 따위는 필요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일단은 완성품
을 보고 평할 일이겠죠.)
일본 오카야마현 타카하시시가 5월 26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카야마현의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SF 애니메이션 '천지무용'(天地無用)의 새로운 시리즈인 '사랑 천지무용' (가제)
이 타카하시시를 무대로 제작된다고 발표했답니다. 지역 홍보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시당
국은 제작 비용 가운데 광고 선전비 1684만엔을 부담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은 '카지시마 마사키'씨가 원작을 담당하고, 키비 국제대학교 애니메
이션 문화학부 '이노우에 히로아키' 교수가 프로듀스를 담당, 닛폰TV 등 관련 회사들이 1억
6848만엔을 들여 제작한다고 합니다. 한편당 5분 분량으로 50화 정도를 제작하여, 도쿄MX
에서 10월부터 평일 밤에 방송하고 DVD화도 계획되어 있다고 하네요.
타카하시시 대학 제휴실은 '팬이 무대가 된 장소를 방문하는 성지 순례를 기대할 수 있다'
면서, 상공 단체 등과 제휴하여 관련 상품의 개발 및 이벤트 개최 등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
다. 얘기를 들어보니, 지역 홍보 목적이 대단히 강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우진과 주요 제작진은 과연 어떻게 되려나요?)
PS) 일웹에서는 '천지무용을 좋아하긴 하지만, 불길한 느낌밖에는 안드는데?'라고 어쩐지
불안해하는 팬들도 전혀 없지는 않더라고요. (아예 대놓고 '5분짜리 지역 홍보 애니메이션
으로 전락한 천지무용 따위는 필요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일단은 완성품
을 보고 평할 일이겠죠.)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