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한 트위터에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원작 라이트노벨의 한 부분을 올려놓고, '이런
건 말이지, 소설이 아니라 대본이라고 하는 거야'라고 코멘트를 붙인 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
오고 있더군요. 제가 확인한 시점에서만 5500회 이상 리트윗되고 있었습니다.
일웹에서는 '그렇다! 저런 라이트노벨이 잘 팔린다는 건 문제가 있다!' '소설이든 대본이든,
어쨌든 많이 팔리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저런 것도 작가의 집필 스타일이니 존중해 줘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orz
덧글
참ㅋㅋ
6권에서 이치카와 란과 샤를이 서로 스파게티를 먹일때, 특히 란과 샤를은 음식 자체가 아닌 이치카가 쓰던 포크를 맛보고 싶었으니까.
이 시리즈는 일상 생활 장르로서 봐도 충분히 만족할수있는 시리즈라고 나는 생각하니까, 사지는 않겠지만 받을수 있으면 사양없이 가지고 싶다.
예를 들면 라우라 설정이 유전자제조병사인데 정작 독일은 그런거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