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모르는 아이돌 유닛입니다만, 테크노팝 아이돌 'Cupitron'(큐피트론)의 멤버 가운데
한명인 '하마다 사이카'가 열렬한 러브라이브 팬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의 사이타마 아레나
라이브에도 다녀왔다고 하며,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도 하고 있답니다. 정말로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http://cupitron.com/
참고로, 이 '큐피트론'이라는 유닛의 공식 홈페이지는 위와 같다고 합니다. 6월에 데뷔 라이
브도 한다고 하네요.
PS) 그나저나 일웹에서는 이 얘기를 보고...
'어라? 내가 아는 여자 오타쿠들은 러브라이브가 지나치게 남성들의 환상에 충실한 것 같아서
싫다고 하던데,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네? 신기하다!'
... 라고 새삼스레(?) 놀라워하는 사람이 있던데요. 으음, 러브라이브 여성팬도 꽤 계시지 않던
가요? 저는 오히려 저 의견을 보고 살짝 놀랐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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