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임 병장, 판타지 소설에 관심” (경향신문 기사 보기)
[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 임모 병장(22)은 평소 책을 자주 읽었고 그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에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과 관련해서 별별 기사가 다 나오는군요.
그중에는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는 내용의 보도도 있던데요. 임병장이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는 게... 이번 사건과 무슨 중요한 연관성이라도 있다는 얘기인
걸까요? 가끔씩 저는 이런 기사의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고요. orz
[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 임모 병장(22)은 평소 책을 자주 읽었고 그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에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과 관련해서 별별 기사가 다 나오는군요.
그중에는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는 내용의 보도도 있던데요. 임병장이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다는 게... 이번 사건과 무슨 중요한 연관성이라도 있다는 얘기인
걸까요? 가끔씩 저는 이런 기사의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고요. orz
태그 : 판타지소설
덧글
에휴 답없다. 진짜 큰일날 놈이구만 고생해라
허허 개판이네 허허...
사건의 본질은 군 내부와 병사의 인성문제이거늘...
ps. 이젠 언론이 판타지 소설을 쓰는 지경까지 이르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