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일본 현지에서 공개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세인트 세이야 LEGEND of SANCTUARY'의
포스터 도난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신바시역, 롯폰기역,
에비스역 등 3군데 역에 게시된 '황금 포스터'가 도난당했다고 하네요. 황금색의 특수한 종이
에 원작자인 '쿠루마다 마사미'씨가 그린 명장면이 인쇄된 멋진 포스터였다고 합니다.
원래 이 포스터는 지난 골든 위크 기간중에 일본 전국의 JR 주요 40군데 역구내에 1주일간 한
정으로 게시되었던 것랍니다. 그때 많은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인 덕분에, 6월 21일 영화 공
개에 맞춰 도쿄도내 각지의 주요 역에서 앙코르 게시중이었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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