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에서 개최중인 'Anime Expo 2014'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 액셀월드의 원작자
인 '카와하라 레키' 선생 및 SAO의 원작 일러스트를 담당한 'abect'씨, 그리고 담당 편집
자인 '미키 카즈마'씨의 토크 세션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토크 세션에서 카와하라 레키 선생은 '액셀월드' TV 애니메이션 2기에 대해서, 자신도
2기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은) 선라이즈 제 8 스튜
디오의 스케쥴이 당분간 러브라이브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곤란한 상황이라고 밝혔답니다.
미키 카즈마씨는 '우리도 액셀월드 2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도 같은 생각임을 전
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2기 제작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 바람에 위쪽 사진
을 올린 사람은, 자신이 러브라이브와 액셀월드를 모두 좋아한다면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현지팬이 이에 대해 '선라이즈가 바쁘면, 대신 A-1 픽쳐스가 만들면 되지 않느
냐?'라는 질문을 날려, 등단자 3명이 폭소하기도 했답니다. 미키 카즈마씨는 'A-1 픽쳐스도
바쁩니다.'라고 웃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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