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JR 타카오역에서 6월 25일부터 홈의 전광판을 통해 이용객들로부터 모집한 칠석의
소원을 소개하고 있다는데요. 위쪽 사진이 바로 그 전광판의 사진이랍니다. 어떤 사람이
보니, 놀랍게도 러브라이브의 '호노카' 명의로 소원이 뜨더랍니다. '이루어져라! 모두의
꿈! - 코우사카 호노카'라고 말이죠.
일웹에서는 투고한 사람도, 저걸 띄워준 역무원도 대단하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습
니다. 뭐, 작품을 떠나서 '꿈이 이루어진다'는 건 좋은 말이니까요.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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