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 P.A.WORKS 제작 애니메이션 '트루 티어즈' '꽃피는 이로하' '글래스 립'에는 어느
새 '호쿠리쿠(북륙) 청춘 3부작'이라는 별명이 붙은 모양이네요. 10월 11일 일본 카나자와
대학 카쿠마 캠퍼스 체육관에서, 호쿠리쿠 청춘 3부작 + TARI TARI의 주제가 아티스트에
의한 라이브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연 예정 아티스트는 eufonius, 유우키
아이라, nano.RIPE, ChouCho, 미토, AiRI 등이랍니다.
그외에도 일본 노토 철도에서 8월 1일부터 호쿠리쿠 3부작 스페셜 래핑 차량을 운행하기도
하고, 유즈 사이다의 호쿠리쿠 3부작 스페셜 라벨 버전이 발매되기도 하며, 10월 4일 오후
2시에는 이시카와 현립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호쿠리쿠 3부작 + TARI TARI의 BGM과 주제
가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회도 열린답니다. 게스트로는 성우 노토 마미코 & 이토
카나에씨가 출연하는 듯. P.A.WORKS에서 저 '호쿠리쿠 3부작'을 엄청나게 푸쉬해주네요.
덧글
그렇게 뜨지는 못 했군요ㅠㅠ
하긴... 인기있던 히로인 '미우나'만 커플이 되지 못 했으니...ㅠㅠ
타리타리 나기아스 글라스립 다 별로...
이로하는 현실적이라 드라마 보는 기분이라서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왜 대놓고 망할거 우리도 알고 있어요라고 어필한 글래스립을 미는지 모르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