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작가인 '유미즈루 이즈루' 선생이 트위터에서 또 엄청나게 괴로워
하고 있던데요. 이번에는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부모님한테
라이트노벨이 재미없다는 얘기를 들은 모양입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재미없다고 딱
꼬집어 얘기를 들은 건지 어떤 건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하여튼 엄청나게 괴로워하고
있더라고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분을 보면 꼭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건 아니로
구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라니까요. 젊은 나이에 소설을 써서 돈을 정말 억수로 많이
벌었고, 트위터에 올라오는 코멘트를 보면 열렬한 팬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도, 이렇게 계
속 엄청나게 괴로워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orz
덧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걱정과 고민이 있는 법이죠.
돈이 많든 적든 능력이 있든 없든 누구나 다 고민을하고 그런거 아니겠나요..
IS는 진짜 캐릭터로 밀고나가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