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칭찬한답시고 말한 건데, 듣는 여성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은 말

여자가 얼굴을 찌푸리는 칭찬 TOP10 (웹 R25 기사 보기)

일본의 한 인터넷 뉴스에서 2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조사하여, 미팅에서
남자한테 들으면 얼굴을 찌푸리는 말의 랭킹을 발표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
서는 칭찬을 한답시고 말한 건데, 듣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은 '지뢰성 대사'
라는 얘기죠.

1위는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랍니다. '누군가 함께 해줄 사람이 있었으
면 싶어서 미팅에 나온 건데, 자신이 그렇게까지 씩씩하게 보이는 건가 싶어 쇼크.'라는 의
견이 있었다고 하고요. '은근슬쩍 결혼할 수 없는 결점이 있다는 말 같다'라고 보는 의견도
있었답니다.

2위는 '가슴 크다'는 말. 앙케이트 응답자들 가운데에는 '기분 나쁘다'는 불쾌감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오로지 몸만 노리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 '그런 걸로 사람을 판단하
는 남자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하며, 특히나 가슴이 크긴 한데 그다지
예쁜 모양이 아니라는 식으로 평소 컴플렉스로 여겨오던 여자에게 저런 말을 한다면 지뢰도
이런 지뢰가 없는 모양입니다.

3위는 '제대로 화장하고 있지요'라는 말이라는데요. '맨얼굴과의 갭이 심할 것 같다는 투로,
꼭 바보 취급 당하는 것 같다'며 기분 나빠하는 여성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애초부터 여성을
상대로 화장 운운하는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실례라는 의견도 나왔다는데요. 역시나 칭찬도
상대방의 입장을 신중히 고려한 다음에 하지 않으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는 게 되는군요.

덧글

  • ㅇㅇ 2014/08/26 14:40 # 삭제 답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찬으로 절대 안들릴듯
  • 코쿠토 2014/08/26 14:59 # 답글

    1위는 좀 미묘한데 2,3위는.. 특히 2위는 뺨맞을 소리네요.ㅡㅡ
  • ㅋㅋ 2014/08/26 15:36 # 삭제 답글

    왜이렇게 직접적이지ㅋㅋ 돌려안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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