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에 일본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인 실사 영화 '암살교실'에 '야마다 료스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시오타 나기사' 역을 맡는다고 하
는데요. 담당 프로듀서는 '미스테리어스한 매력과 함께 차밍한 미소를 지니고 있어, 충
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야마다는 여성과 같은 귀여운 외
모를 지닌 남학생 역이라고 들어 불안하기도 하지만, 원작팬도 원작을 아직 못읽은 사람
들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는데요.
영화는 전체의 절반 이상이 액션씬이 될 거라고 하며, 감독은 원작에 담긴 중요한 메시지
도 포함해 작품의 매력을 남김없이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는
군요. 현재 관동 근교에 있는 폐교된 초등학교 철거지에 오픈 세트를 건설중이며, 8월 31
일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10월 중순에 촬영이 끝날 예정이랍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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