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

지브리 스즈키 토시오P, 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로 안노 히데아키를 지명 (도쿠시마 신문)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8월 26일에 열린 '제 27회 도쿄 국제영화제'
(10월 23일 - 31일)의 기자회견장에 출연하여,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음은, 안노 히데아키
밖에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애니메이션에 주력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고 하며, 그 중심에는 안노 히데아키씨의 대형 특집 상영 '안노 히데아키의 세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기획 발안자가 바로 스즈키씨라고 하는군요.

스즈키씨가 영화제 관계자에게 작가 특집을 하면 어떤가 하고 제안했고, 아직 현역이라면
미야자키 하야오 특집이 좋겠으나 이미 은퇴해 버렸으니 그 다음 후보라면 안노 히데아키
감독밖에 없다는 식으로 얘기가 흘러간 모양입니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도 평소 신세를 지
고 있는 스즈키씨의 부탁이라면 거절할 수 없다면서 특집 상영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스즈키씨는 앞으로 10년 동안은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견인해 나가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했다는데요. 안노 감독은 자신이 어느덧,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이 모노노케 히메를 만들고 있었을 무렵의 나이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번 영화제의 안노 히데아키 특집 상영에서는, 지금까지 안노 감독이 관여한 TV 애니메이
션 및 극장판에 더해, 학생 시절에 자주 제작했던 귀중한 단편, CM, 프로모션 비디오를 포함
한 42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 그럼 2014/08/27 21:33 # 삭제 답글

    에바 끝내고도 또 뭘 만든다는 얘긴가-_-
  • guilty 2014/08/27 21:59 # 삭제 답글

    안노는 만약 작품이 망한다면 그대로 파산위기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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