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배우, 외벽을 올라 43군데에서 스파이더맨 빈집털이 (마이니치 신문 기사 보기)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32세의 전직 스턴트맨이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답니다. 이 전직
스턴트맨은 주택 외벽을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기어올라 창문으로부터 침입하여 빈
집털이를 반복하는 수법으로 총 42건의 절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는데요.
용의자는 5년쯤 전에 무릎을 다쳐 스턴트맨에서 은퇴. 배우로 전직을 시도했지만, 양
성소 비용 등으로 인해 생활이 곤란하여 빈집털이를 시작한 거라고 합니다. 낮동안에
는 공원에서 트레이닝을 하거나 자전거로 빈집을 물색하거나 했기 때문에, 주변으로
부터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정버정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유명(?)해
졌답니다.
결국 수사관이 공원의 발자국 = 빈집털이 피해 주택에 남아있는 발자국임을 밝혀냄으
로써 덜미가 잡히게 되었다는데요.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상 때문에 스
턴트맨 일을 접고 생계가 곤란하여 절도범이 되었다니 말입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32세의 전직 스턴트맨이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답니다. 이 전직
스턴트맨은 주택 외벽을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기어올라 창문으로부터 침입하여 빈
집털이를 반복하는 수법으로 총 42건의 절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는데요.
용의자는 5년쯤 전에 무릎을 다쳐 스턴트맨에서 은퇴. 배우로 전직을 시도했지만, 양
성소 비용 등으로 인해 생활이 곤란하여 빈집털이를 시작한 거라고 합니다. 낮동안에
는 공원에서 트레이닝을 하거나 자전거로 빈집을 물색하거나 했기 때문에, 주변으로
부터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정버정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유명(?)해
졌답니다.
결국 수사관이 공원의 발자국 = 빈집털이 피해 주택에 남아있는 발자국임을 밝혀냄으
로써 덜미가 잡히게 되었다는데요.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상 때문에 스
턴트맨 일을 접고 생계가 곤란하여 절도범이 되었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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