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글래스 립'의 독특한 연출 기법에 대한 해설 자료라면서 위와 같은 사진이
일웹 일각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마지막의 '하모니 처리'가 눈
길을 끌더군요.
캐릭터 소재를 배경과 같은 질감으로 리터치하여 배경과 캐릭터의 친화도를 올리는 기
법이라고 합니다. 그럼으로써 드라마틱한 인상을 주기 위함이라는데요. 작중에서 종종
나오는 회화풍의 정지 화면에 저런 심오한 이론이 숨어 있었군요. 역시 제작진이 정말로
신경 써서 만든 작품 같습니다.
태그 : 글래스립
덧글
역시 오카다 마리가 있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