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여성 만화가 '미즈시로 세토나'씨의 작품 '뇌내 포이즌베리'(脳内ポイズンベリー)
의 실사 영화화가 결정되었다는 발표가 나온 모양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동석한 연하의
남자 사오토메 료이치를 사랑해 버린 30세의 여주인공 사쿠라이 이치고의 이야기를 그린
러브스토리라고 하는데요. 이치고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사고를 5명의 캐릭터가 등장
하여 회의하는 모습으로 그리는 수법이 특징적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이치고 역에는 여배우 '마키 요코'가 캐스팅되었으며, 사오토메 역에는 '후루카와
유키'가 캐스팅되었답니다. 2015년에 일본 전국의 TOHO계열의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
라고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http://cocohana.shueisha.co.jp/story/mizushiro/poisonberry/
원작 소개 페이지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