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화 방송 이후 올라온 움짤 몇가지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움짤 1 (클릭)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움짤 2 (클릭)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움짤 3 (클릭)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움짤 4 (클릭)

애니메이션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는 그야말로 멋진 왕도급 중세 판타지물 + 가슴 서비스
애니메이션(...)이었다면서 호평이 자자하던데요. 위와 같은 움짤도 여럿 나왔습니다. 일각
에서는 '노 게임 노 라이프'를 능가하는, MF문고J 원작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
될 가능성까지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작화 퀄리티도 훌륭했고, 적절한 가슴 서비스
씬에, 무엇보다 모처럼 제대로 된 중세 판타지가 나왔다는 사실이 호평을 받은 모양입니다.

특히나 스스로 '중세 역사 전문가'라고 밝힌 어떤 사람은 '이 정도로 고증이 잘된 서양 중세
애니메이션은 처음봤다' '이미 라이트노벨의 경지를 뛰어넘었다'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던
데요. 가령, 궁병이 기사에 비해 천대를 받는 모습, 몸값을 받기 위해 포로를 죽이지 않고
후하게 대접해주는 모습 등에서, 작가가 서양 중세 역사에 대해 얼마나 많이 연구했는지
잘 드러난다는 게 그 사람의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게 봐주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어서, '생각보다 별로였다' '가슴 이외에
는 딱히 볼만한 가치가 없다' '어디까지나 라이트노벨 치고는 고증이 좀 낫다는 거겠지'라
는 식으로 반박하는 의견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가슴 서비스씬만으로도 볼만
한 가치는 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첫화에서 보여준 작화 퀄리티와 왕도급 중세 판타지
분위기를 얼마나 잘 이어갈지가 관건인 듯 싶습니다.

PS)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와 더불어, 성각의 용기사,
정령사의 검무, 노 게임 노 라이프, 마법전쟁 등 MF문고J의 라이트노벨 5작품이 한꺼번에
애니메이션화 발표가 난 바 있었는데요. 당시 발표된 애니메이션화 기획 가운데, '노 게임
노 라이프'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온 경우가 많았죠. 그 때문에
이번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더 돋보인다는 분석도 눈에 띄었습니다.

덧글

  • 하늘가람 2014/10/07 16:59 # 삭제 답글

    솔직히 라노벨치고는 고증이 괜찮았던 거지, 딱히 전문성이 대단했던 건 아니죠.
    하지만 그동안에는 이만한 작품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 들어서 중세풍 판타지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쉬웠는데, 너무 서비스신에만 집중하지 않고 내용 전개에 충실했다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ㅇㅇ 2014/10/07 17:07 # 삭제

    동의하네용 ㅎㅎ
  • ㅎㅎ 2014/10/07 17:05 # 삭제 답글

    저짤들을 보고 고증이라는 소리를 접하니...
    어쨌든 디자인 구려서 안 보려고 했더니 볼만한가보군요
  • 흠... 2014/10/07 18:44 # 삭제 답글

    마법전쟁보다 잘 나왔으면 됐지
    뭘 그리 따지는지...
  • 별을찾는소년 2014/10/07 21:28 # 삭제 답글

    판타지 애니에 뭔 중세고증????
  • 고독한별 2014/10/07 21:48 #

    의외로 서양 중세 분위기의 판타지 애니, 만화, 게임, 소설에서 고증을 진지하게
    따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치나 군사, 사회 제도, 복식이나 갑옷, 무기, 성채
    나 건물 구조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이 장면은 복식 고증이 잘못되었다' '작가
    가 기사 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수도원은 저런 식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봉건 제도는 저렇지 않다' '중세의 성에는 저런 구조물이 없다'라는 식으로 심각
    하게 비판하며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이에 대해 물론 '비록 배경이 중세풍이더라도, 어쨌든 판타지물이니까 작가가 이
    렇다 저렇다고 설정하면 그냥 받아들이는 게 옳지 않을까?'라는 반론도 나옵니다
    만, 고증을 따지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 안이한 생각이 판타지물의 질을 떨어뜨리
    는 것이다'라고 반박하기도 하더라고요. 기사가 등장하는 판타지물이라면 마땅히
    중세의 기사 제도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작품을 써서 질을 높여야 한다는 거죠.
    이 문제도 가끔 논란이 되곤 하는 걸 본 일이 있습니다.
  • 라노벨 중에 2014/10/07 23:55 # 삭제 답글

    고증이 제일 디테일한 건 늑향
  • ㅇㅇ 2014/10/09 01:25 # 삭제 답글

    이분들 보라는 옵빠이는 안보고 쓸데없이 싸움질이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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