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씨의 사인이 되어 있는 '꽃피는 이로하' 자판기라고 하는
데요. 지난 10월 11일 '꽃피는 이로하'의 성지에서 열린 봉보리 마츠리에 참석한 키시다
메루씨가 현지에 있는 자판기에 사인을 하고 온 것으로 보입니다.
https://twitter.com/mellco/status/520987574727233536
그런데 책임자에게 부탁을 받고 사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할머니로부터 '자판기
에 낙서를 하지 말라'는 야단을 맞는 해프닝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메루씨, 정말 억울하
셨겠네요. orz
덧글
제가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알고 봐왔지만
이로하 처럼 순수하면서 아름다운 드라마틱한
일상 성장물 밝고 환한 작품은 흔치 않아서
저는 이 작품을 매우 극찬과 평을 아끼지 않죠
저에게 꽃이 피는 첫걸음 이란 살아갈 희망을
건네준 소중한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