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에서 언급했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태그를 쓰지 말라는 건의를
하셨던 분께서 좀전에 비밀글로 덧글을 올리셨던데요. 다른 내용은 둘째치고...
[ 건의나 의견이 아닌 일방적인 요구라고 생각해도 좋으니 하지마라
본문이 아니라 태그니 괜찮다고 하는 말장난도 하지말고 그냥 하지마라 ]
... 라는 대목 및 그 다음 비밀 덧글로 올라온...
[ 노파심에 한번 더 말하지만 당신이랑 말장난 하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니다
그냥 하지마라 그게 당신한테도 좋을일이다 약속한다 ]
...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진지한 건의라고
생각하여 저도 나름대로 성의 있게 입장을 밝혔는데, 그걸 읽어보셨다고 하
면서도, 그냥 하지 말라고 강요하시면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진지한 건의라면 당연히 존중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무조건 따르라고 강요
하시면 따르기 어렵습니다.
장난스러운 태그 하나에, 단순히 '불쾌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자제하라'는
정도가 아니라, 저렇게 무섭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궁금한데,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하셨던 분께서 좀전에 비밀글로 덧글을 올리셨던데요. 다른 내용은 둘째치고...
[ 건의나 의견이 아닌 일방적인 요구라고 생각해도 좋으니 하지마라
본문이 아니라 태그니 괜찮다고 하는 말장난도 하지말고 그냥 하지마라 ]
... 라는 대목 및 그 다음 비밀 덧글로 올라온...
[ 노파심에 한번 더 말하지만 당신이랑 말장난 하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니다
그냥 하지마라 그게 당신한테도 좋을일이다 약속한다 ]
...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진지한 건의라고
생각하여 저도 나름대로 성의 있게 입장을 밝혔는데, 그걸 읽어보셨다고 하
면서도, 그냥 하지 말라고 강요하시면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진지한 건의라면 당연히 존중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무조건 따르라고 강요
하시면 따르기 어렵습니다.
장난스러운 태그 하나에, 단순히 '불쾌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자제하라'는
정도가 아니라, 저렇게 무섭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궁금한데,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태그 : 도대체저한테왜이러세요
덧글
'내가 말하는 대로 해'라고 역성내는 꼴을 보여주는 게, 뭐 이런 어거지도 어거지 나름이지...
'내가 하라는 대로 안하면 좋은 꼴 못 볼걸'같은 협박이나 마찬가지인데... 어이구야...
인터넷 예절이라는 것도 못 배웠나 보네요.
정중하게 요청하거나 건의하는 거라면 몰라도 저런식으로 역성부리고, 억지부리는 인간의 헛소리는 무시하는 게 답이죠.
나름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해 보려 했지만, 저런식의 마인드면 이해고 나발이고 없이 성격파탄이네요.
말이 안 통하는 상대와 대화해 봤자 시간낭비, 입만(아니 손가락인가...) 아픕니다.
ps. 저런식의 반응을 보이는 인간들을 보면 대부분 페미니스트인 척하는 시답잖은 인간이거나...
피해망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패턴 둘 중 하나더군요.
쿨하게 삭제하고 무반응으로 일관하세요 그게 저치들한텐 제일 타격이 됨
저런 어그로관종은 무시가 답이에요...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
관심종에게 성의 배푸실거 없습니다. 정당한
이유를 말하거나 성의있게 말하면 모를까..
진짜 웃겨도 보통 웃기는게 아니군요. 허허
저 정도면 그냥 초딩 마인드에 관심병 종자네요. 게다가 중2병 느낌까지 들고요.
그냥 상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짜고짜 남에게 강요하는 건 대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인지 원...
' 노파심에 한번 더 말하지만 당신이랑 말장난 하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니다
그냥 하지마라 그게 당신한테도 좋을일이다 약속한다'
이쯤되면 그냥 중2병 + 112 114 119에 장난전화 거는 사람 + 악성 클레이머 수준이네요
차단을 하면 다른 ip로 들어와서 님 괴롭힙니다.
이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민트캔디님의 덧글은 제가 임의로 지웠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관심종자들은 절대로 상대해서는 안됩니다. 먹이를 주는 꼴이 되버리거든요.
그리고 저 유저 얼굴 한번 직접 보고 싶네요. 현실세계에서도 얼마나 어깨를 피면서 양반행세를 할지 기대됩니다.
고소장이라도 쓸 기센데요? ㅎㄷㄷ
어디가서 '저 블로그 추종자들이 나 깟음 ㅠㅠ'라는 말이나 안 하면 다행.
이번 건은 완전 악질이니 신경 끄시는게 별님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
결론은 저도 모릅니다. orz
한별님으로 부터 여러 자료도 얻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힘내주세요!!
여기는 정보를 나누고 교환하는곳이 아닌 고독님께서 여러 정보를 다수에게 보여주는 곳으로서 소소하게 정보에 대해서 나누고 즐길수는 있지만 저분은 도를 지나첬고 태그가 불편하다면 고독님의 블로그를 찾지 않으면 될 것을 저분이 하는 행동은 6살짜리 아이도 안하는 행동이네요 고독님께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더욱더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_^
매일 50개씩 꽉꽉 채워 올려주시는것도 감지덕진데 왜 님에 블로그에서 난리인지
여기서 이 정도 반응인데 직접 보러 다니면 보고나서 거품물고 쓰러질 겁니다.
(그게 아니어도 내용들 중에 동인지 원본도 올라와 있는 경우가 태반이고, 떡하니 성인사이트 광고배너도 있으니...)
국내 커뮤니티도 그에 뒤지지 않을 정도인데 말이죠.
세상살기가 많이 힘들어지다보니 정신이상자들이 정말 많아진듯 합니다.
이상한 소리 지껄인다 싶으면 무시만이 답일듯.
개인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듯한 글 많이 올려주셨으면 하는...ㅎ
상대할 가치가 없어보이니 일일히 진지하게 반응할 필요 없으실 듯 합니다
무시해버리면 지가 어쩔 거아ㅡㅡ
첫째는 유명인에게 어그로 던져서 관심 받으려는 타입이고, 둘째는 특정인이 병맛짓을 자주 해서
그 사람 골탕 좀 먹이려고 일시적으로 어그로 던지는 타입이죠.
고독한별님의 경우 전형적인 전자 타입이니 ip 차단 및 관심 안두기가 답입니다. 물론 ip 신고가 제일 빠르구요.
(참고로 후자 타입이라면 어그로 당하는 사람도 반 정도는 잘못이 있으니 인성을 고치는 게 답입니다.)
고독한별님은 경고글만 올리고 관두시던데, 매너를 안 지키는 소수를 위해 다수가 참자는 의견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단, 관심 안두기, 신고 등으로 적극적으로 축출해야 소수도 다수도 매너를 지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이 험난해서 그런가 싶네요(먼산)
+ 제 추측이지만 분명 고독한 별님이 더 나이가 많으실텐데(...)
노파심 들먹이는거 보면 나이먹고 할 짓은 아닌데 안쓰럽기도 하네요
진짜 왜 저러는거지 ;;
약도 없어요
미친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