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쳐와 랜서의 일러스트가 훈훈해 보이네요.

(그림 출처: 일본 bosel 블로그)

저는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만, 얼마 전에 발매된 잡지 'PASH!' 2014년 11월호에 위와
같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쳐와 랜서 일러스트가 실려 있었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훈훈한(?) 분위기라면서 화제더군요. 둘다 적당히 근육이 붙어 있는 탄탄한 몸매의 미남
캐릭터들이라서 투샷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끄덕끄덕)

덧글

[혼돈]

숨겨 왔던 나의 (...)

[남두비겁성]

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가 프로필 사진을 낭자애가 장식하는 일이 늘기 시작하셨네요.
네. 압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에요. (흐뭇)

[Megane]

으아~ 고독한별님마저... 무서운 네링바이러스의 위력~!!(쿠쿵!!)

[사시코]

아쳐가 랜서의 "게이"볼그를 정말 맞았다면 bl작이 되었을지도..

[레니스]

「받아 볼 테냐 아쳐, 내 필살의 일격을!」
「우홋! 좋은 장창!」

[しズく]

Deep♂Dark♂Spear♂

[풍신]

어릴 때~시로의 심장에 "게이"볼그가 꽂힌게 원인!?

[코쿠토]

아처 표정이랑 포즈가 참 모에하죠. 잡지 보다가 뿜을뻔 했습니다. ㅋㅋ

[리리아스]

아거 처음 보고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성향 잡지의 위력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