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 Music Artists가 주최하는 성우 아티스트 공개 오디션 '아니스토텔레스'의 최종 심사
가 지난 10월 18일에 있었다고 합니다. 2010년에 개최된 제 1회 오디션에서는 '미나세 이노
리'라는 인재가 배출되었고, 2012년에 개최된 제 2회 오디션에서는 '이나미 안쥬'가 발굴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이 제 3회째라고 합니다.
이번 최종 심사에는 13세 - 21세의 남성 2명, 여성 8명 등 총 10명이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미나세 이노리와 이나미 안쥬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BL를 좋아하는 부남자라고 공언하여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후루하타 케
이스케'가 급거 신설된 우수상을 수여받았다고 하고요. 결승 진출자 가운데 가장 어린 13세
의 소녀 '타케다 마리코'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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