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레이버' 실사판을 홍보할 목적으로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전시되던 실제 크기 잉그
램이 파손된 모양입니다. 밤중에 누군가 잉그램 위에 올라가서 장난을 치는 바람에 부품
이 망가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워 있던 실제 크기 잉그램이 수직으로 일어서는 모습
을 보여주는 공연도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일웹에서는 '도대체 어떤 바보가 그런 짓을 했느냐'면서 팬들이 황당해 하고 있더라고요.
역시나 세상에는 참 난감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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