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TCOM이라는 업체에서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노트북PC를 예약중인 듯합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가격이 세금을 포함해서 30만엔이라고 하는데요. 15.6형 HD
액정 화면, Windows 8.1 Update, 프로세서는 인텔 Core i7-4900MQ, 1TB SSD, 메
인 메모리 16GB, 블루레이 드라이브, GeForce GTX 850M 2GB 등의 사양이라고 합
니다. 저기에 음성 테마, 벽지 일러스트 등의 특전이 딸려 있다는데요.
저런 사양에 30만엔이면... 비싼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덧글
비싼 것 같은데...
일부 여유로운 분들에겐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컴퓨터유저의 시선에선 ㄷㄷㄷ
20만엔 정도라면 그나마 이해는 해줄 수 있습니다만(...)
무슨 캐릭터상품을 최첨단으로 뽕을 뽑아먹으려하나...
어느상품이건 가격거품은 최고
1테라라니 가격값 충분함 타브랜드랑 비슷함
일단 문서작업이나 여러 가벼운 그래픽툴에서는 잘 돌아가더라도. 글카가 850m 인 이상 게이밍 놋북으로 보기에는 좀...
윗분들 말씀처럼 20만엔으로 잡았으면 불티나게 팔렸을지도 모르지만 30만엔에 저 정도 사양이면 차라리
Dell의 에일리언웨어 17 기종을 구매하지 않을까하네요.
게다가 1엔당 10원이라 계산하고 30만엔 이라고 300만원 쳐버려도 각종 부가세 같은것들을 생각했을 경우..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