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쿠타 나오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TV에서 비판 (데일리 스포츠 온라인 기사 보기)
대표적인 우익 작가로 국내 언론에 '이러이러한 망언을 했다'는 식으로 가끔 소개되곤 하는
'햐쿠타 나오키'라는 일본 작가가, 11월 15일 TV 오사카에서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
연하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두고 '머리 괜찮아?'라고 혹독한 비난을 날렸다고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작년에 잡지 인터뷰에서 햐쿠타 나오키의 작가 데뷔작으로 영화화
되기도 한 '영원의 제로'에 대해, 구체적인 작품명은 거론하지 않았으나, '지금 제로센 영화
기획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거짓말투성이의 가공 전기를 바탕으로 제로센의 이야기를
만들려하고 있는 것이다. 신화의 날조를 아직 계속하려 하고 있다'라고 날카롭게 비판한 적
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햐쿠타 나오키가 트위터에서 반론을 전개한 적도 있다는데요.
햐쿠타 나오키는 방송에서 '나는 철저히 전쟁을, 특공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강조해가면서,
'미야자키씨는 나의 원작도 읽지 않았고, 영화도 안봤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머리를 손
으로 가리키고 'oo 괜찮아?'라고 날선 비난을 날렸다고 하네요. 과격한 표현이라고 생각했
는지 방송에서는 oo 부분이 '삐~' 처리될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햐쿠타 나오키는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에 대해서는 '거짓말 뿐이다.'라고 격렬
하게 비판하기도 했으며, 스스로에 대해서는 '나는 단지 애국자인 것이다. 내가 싫은 것은
반일과 매국노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이 사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굉장히
사이가 좋지 않은 모양이네요.
대표적인 우익 작가로 국내 언론에 '이러이러한 망언을 했다'는 식으로 가끔 소개되곤 하는
'햐쿠타 나오키'라는 일본 작가가, 11월 15일 TV 오사카에서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
연하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두고 '머리 괜찮아?'라고 혹독한 비난을 날렸다고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작년에 잡지 인터뷰에서 햐쿠타 나오키의 작가 데뷔작으로 영화화
되기도 한 '영원의 제로'에 대해, 구체적인 작품명은 거론하지 않았으나, '지금 제로센 영화
기획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거짓말투성이의 가공 전기를 바탕으로 제로센의 이야기를
만들려하고 있는 것이다. 신화의 날조를 아직 계속하려 하고 있다'라고 날카롭게 비판한 적
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햐쿠타 나오키가 트위터에서 반론을 전개한 적도 있다는데요.
햐쿠타 나오키는 방송에서 '나는 철저히 전쟁을, 특공을 부정하고 있다'라고 강조해가면서,
'미야자키씨는 나의 원작도 읽지 않았고, 영화도 안봤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머리를 손
으로 가리키고 'oo 괜찮아?'라고 날선 비난을 날렸다고 하네요. 과격한 표현이라고 생각했
는지 방송에서는 oo 부분이 '삐~' 처리될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햐쿠타 나오키는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에 대해서는 '거짓말 뿐이다.'라고 격렬
하게 비판하기도 했으며, 스스로에 대해서는 '나는 단지 애국자인 것이다. 내가 싫은 것은
반일과 매국노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이 사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굉장히
사이가 좋지 않은 모양이네요.
덧글
'영원의 제로'는 상당히 미화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제로센에 대해 '신화를 날조'라고 하는 대목에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고작 타국의 전투기를 베낀 짝퉁에 결국 날아다니는 관짝이었을텐데...
세상은 돌고 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