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순결의 마리아'의 원작자인 만화가 '이시카와 마사유키'
선생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면 원작자인 선생님도
바빠지시는 거냐는 질문에 대해)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면 바빠지는 건 제작팀이라고
강조하면서, 제작사인 프로덕션 IG의 스탭들은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무모한 요구에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는 말도 했답니다. (뭐, 과장이겠죠?)
보아하니 (과장이긴 하겠습니다만)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상당히 의욕적으로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는 모양인데요. 과연 얼마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될지 기대해 보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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