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3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인 PS3용 및 PS Vita용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수(粋)'
와 관련해서, 원래 '사에키 치사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성우 키타무라 에리씨가
건강 문제로 인하여 '사토 리나'씨로 교체되었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온 모양입니다.
제작 기간중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일웹에서는 '키타에리... 건강 괜찮은
건가?'라고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잘 챙겨야 할텐데 걱정이로군요.
PS) 그나저나 일웹의 성우팬들이 다들 키타에리의 건강을 걱정하는 가운데, 뜬금없이
'혹시 결혼? 임신?'이라는 식의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도 전혀 없지는 않더라고요.
묘하게도 여자 성우분들이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가 나왔다하면 다짜고짜 저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더라니까요. (먼산)
덧글
지금은 아프지 않다네요. 배역 결정당시에 그랬던것인듯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