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카이샤 픽션즈 12월 신간으로 '시바무라 유리'씨의 소설 '머나먼 동토의 가나안'
제 4권이 12월 15일에 아키하바라의 여러 점포에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작가
의 라이트노벨 '마지널 오퍼레이션'의 주인공인 '아라타 료타'의 할아버지를 주인공
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광대한 유라시아 대륙 '시베리아'를 무대로 일본군
기병 대위(전직)인 주인공과 코사크의 공주 '레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랍니다.
후기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전 7권 구성이라고 하며, 인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데요. 제 1권은 메이지 시대 일본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말로 통근하는 사람들을 그
렸고, 제 2권은 대영제국의 거대함과 말로 장사하는 사람들을 그렸으며, 제 3권에서
는 러시아 제국과 코사쿠 기병을 그렸고, 제 4권은 말의 쇠퇴와 공업을 그렸다고 합
니다. 이렇게 이야기의 중심에 항상 '말'이 있는 게 특징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
야말로 작가와 담당 편집자의 취미가 전개되는 시리즈라고 하네요.
http://sai-zen-sen.jp/publications/harukana04.html
서적 소개 페이지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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