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아사쿠라 아즈미, 2014년에 스토커한테 시달리며 마음 고생도 심했던 모양입니다.

http://ameblo.jp/asakura-azumi/entry-11971241046.html

성우 아사쿠라 아즈미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12월 31일에 올린 글을 통해 2014년을
회상하고 새해 인사를 했던데요. 일은 정말로 순조롭지만, 유감스럽게도 스토커로
인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기도 했답니다. 길에서 뒤를 밟는 일, 자택을 특정하는
일, 숨어서 기다리는 일 등을 당했다는데요. 그래서 고민도 많이 하고 몇번 이사를
했으며, 정말 무서웠다는군요.

정말 슬픈 일이었지만, 그래도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의 편지와 이벤트에서의 성원,
라디오 사연을 통해 많은 힘을 얻기도 했다면서, 좋았던 일들과 힘들었던 일들을
차분하게 회상하고 있네요. 상당히 어른스러운 모습이 느껴집니다. 한때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진 적도 있었다니, 정말 많이 힘드셨던 모
양인데, 블로그에 올린 글은 정말 담담한 말투더라고요.

2015년에도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 둥실 2015/01/01 09:39 # 답글

    아이마스 광팬의 소행이겠군요 ;;
    집을 찾아내는건 진짜 무서울듯
    이미 과거형이 된것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이루카 2015/01/01 10:50 # 답글

    왠지 여러 아이돌성우의 열애설을 터뜨린 블로그가 아닐까 잠시 생각했습니다...
    이거에 아키도 훅 하루카도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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