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뜰만한 성우를 예상해 보는 기획 기사의 내용중에서

애니메이션 매체에서는 할 수 없다! 2015년 브레이크 성우를 진짜 예상 (도쿄 스포츠)

도쿄 스포츠 신문에서 성우 업계에 정통한 3명의 관계자에 의한 익명 좌담회를 개최
하여, 2015년에 뜰만한 성우를 예상해 보는 기획 기사를 실었더군요. 그 좌담회 내용
을 요약해서 소개해 보면 이렇습니다. (A는 애니메이션 잡지 라이터, B는 애니메이션
사이트 편집자, C는 애니메이션 음악 관계자라고 합니다.)

1. 기자가 2014년에는 '주간 영점프'의 그라비아를 장식한 우치다 마아야, 미모로 화제
를 모은 아마미야 소라가 브레이크 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느냐, 2015년은 어떻겠느냐
라는 말을 꺼내자, A는 성우팬이 들으면 '그런 게 아니야'라고 말할 거라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임. (성우팬들은 성우의 그라비아 사진이나 외모를 논하는 걸 싫어한다는 얘기
인 걸까요? 정확한 뉘앙스는 잘 모르겠네요.)

2. B는 타네다 리사가 야구로 치면 10승 정도 한 느낌이라면서, 2014년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면서 복받은 한해를 보냈음을 거론.

3. C는 요시무라 하루카를 거론. 2014년에는 SHIROBAKO와 천체의 메소드가 있었으
며, 2015년에는 우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이 있으므로 조건이 좋
고, 현재 오디션을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는 2015년 4월과 7월 신작 애니메이
션에서 얼마나 레귤러 배역을 따내는지가 주목된다고 언급.

4. A는 (히트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오디션 제안이 들어오므로) 좋은 역을 따낸지 2쿨
이 지난 이후가 중요함을 강조. 소속사인 아임 엔터프라이즈가 2014년에는 요시무라
를 오디션, 이벤트, CD에 꾸준히 참여시키면서 열심히 밀어주었는데, 2015년에는 어
떻게 될지 주목된다고 강조.

5. B가 호리프로의 타도코로 아즈사를 언급. 타도코로 아즈사는 2011년 호리프로 성우
아이돌 오디션에서 우승했는데, 당시 오디션에서는 솔직히 노래도 연기도 더 능숙한
인재가 있었으나, 타도코로 아즈사는 어쩐지 '얘를 밀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 설명. 노래도 뛰어나게 능숙하다고 강조.

6. A와 C는 테루이 하루카에 대해 보면 '아오니 프로덕션'이로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외모라고 강조. 아오니 프로덕션은 화려한 외모가 아닌,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선호한다고 언급. 그리고 둘다 테루이 하루카의 몸매(...)를 지적.

7. A와 B는 아오니는 신인일 때 열심히 푸쉬해주고 나머지는 본인에게 맡기기 때문에,
신인 푸쉬가 중단될 때부터 일이 팍 줄어든다고 언급. 그런 사례로 이토 카나에와 사토
사토미를 거론함.

8. C는 '빔스'의 하시모토 치나미가 올해 브레이크할 조짐을 보일지도 모른다고 거론.

9. A는 요시무라 하루카 다음으로 아임 엔터프라이즈가 밀어주고 있는 오자와 아리를
언급. 2014년 여름의 '월간소녀 노자키군'이 호평이라, 가을과 겨울의 애니메이션에서
는 별로 출연하지 않았지만, 2015년 봄 이후는 주목해볼만하다고 강조. (호평을 받은
이후 오디션을 본 결과가 2015년 봄 이후에 나올 거라는 얘기 같습니다.)

10. B는 쿠로사와 토모요를 거론. 성우 학교가 아니라 아역 출신으로, 일찍부터 어른들
사이에서 일해서 그런지 처세에 능하여 현장에서 인기가 좋다고 함.

11. A는 현장에서 인기가 좋은 성우라면 아오키 루리코도 있다고 거론.

12. C는 원래 무대 조명일을 하고 있다가 성우로 전향한 후지이 유키요를 언급.

13. B는 타네자키 아츠미를 언급. 연기가 능숙하여 신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작품을 잘 만나면 꽤 뜰 거라고 강조.

14. A는 남성 성우에 대한 예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남성 성우는 기본적으로 같
은 사람밖에 기용하지 않는다면서, 최근의 대세는 마츠오카 요시츠구임을 언급. 그외에
하나에 나츠키를 거론.

15. B는 남성 성우중에서 아오이 쇼타를 거론. 뮤지션 출신답게 노래가 능숙하며, 여성
팬이 많아 라이브에서 보면 거의 아이돌 같다고 강조.

16. C는 남성 성우중에서 무라세 아유무와 사이토 소마를 거론. 무라세 아유무는 현재
급격히 일이 늘어나고 있으며, 사이토 소마는 81프로듀스가 크게 밀어주고 있기 때문.

덧글

  • ㅇㅇ 2015/01/03 21:05 # 삭제 답글

    확실히 작년을 기해서 이토 카나에 출연이 확 줄어든 느낌. 더 많이 나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 월호 2015/01/03 21:14 # 삭제 답글

    사토 사토미는 바닥을 찍고 이제 조금씩 상승세로 가고 있다고 봐도 될까요?
  • 음? 2015/01/03 21:53 # 삭제

    케이온, 빙과로 꽤나 인지도를 쌓았을것이라 생각했는데..바닥이라 생각하시는 ㅂㄴ들도 계셨군요.
  • la+ 2015/01/03 21:31 # 삭제 답글

    결국은 소속사, 스폰서 힘이없으면 오디션합격은 꿈이라는소리네요.
  • ㅇㅇ 2015/01/03 22:37 # 삭제

    근데 좋은 소속사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결국 그 소속사에서도 살아남는 성우는 몇명 안 되니까요.
    그래서 인기 있는 성우 몇명만 보고 덜컥 성우하겠다고 양성소 들어가는 건 허항된 꿈이라는 말이 많죠.
  • guilty 2015/01/03 21:47 # 삭제 답글

    올해도 많은 신인성우들이 활약을 해줬었는데 전 그중에서 스자키 아야를 뽑고 싶네요....
  • BenTennyson 2015/01/03 21:52 # 답글

    전 개인적으로 '야스노 키요노' 와 '야마자키 하루카' 두분이 잘될것같네요.
  • Uglycat 2015/01/03 21:56 # 답글

    저는 오자와 아리, 카쿠마 아이, 후쿠하라 아야카가 떠오를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 존예 2015/01/03 22:00 # 삭제

    카쿠마 아이 비주얼이 훌륭하죠
  • ㄴㄴ 2015/01/03 23:53 # 삭제

    우리의 쿠마상은 일본에서 못생겼다고 극딜당하는 성우임다 ㅠㅜ
  • 마지카와이 쿠노쨩 2015/01/03 22:12 # 삭제 답글

    초 카와이한 쿠노 미사키짱 밀어봅니다.
    일곱개의 대죄에선 돼지신세였지만... 부타야로라고 불렸지만...
  • ㅇㅇ 2015/01/03 22:35 # 삭제 답글

    이거 반응 보니까 이미 뜬 성우들을 언급해놨다고 투덜대더군요...ㅋㅋ
  • ㅇㅇ 2015/01/03 23:43 # 삭제 답글

    요시무라 하루카,쿠로사와 토모요,아오키 루리코 모두 신데마스의 메인급 성우들이군요
  • 검휘 2015/01/04 04:26 # 답글

    제발 요네자와 마도카씨 승승장구하는 한 해 되셨으면 ㅜㅜ
  • 빌리의떡맛 2015/01/04 10:13 # 삭제

    요네자와 마도카는 가창력이 좋은편이라 차라리 성우보단 아티스트쪽으로 좀더 밀고나가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카야농농 2015/01/04 16:51 # 삭제 답글

    테루이 하루카가 과연 뜰지는 의문... 코베니 연기는 좋았는데 유유유에서 고함소리 지르는 연기보고 아직 갈길이 먼 성우라는 느낌을 받아서...
  • ㅇㅅㅇ 2015/01/04 18:30 # 삭제

    연기 이상해도 뜨는 사람 많잖아요 ㅎㅎ 근데 테루이 하루카 연기 별로란 말씀은 격하게 공감.
  • 지나가는사람 2015/01/05 00:33 # 삭제 답글

    하나에 나츠키
    아마미야 소라
    도쿄구울때문에
    뜬거잖아 그거아니면 바닥이야
    마츠오카 요시츠구
    그만 듣고싶다
    카야노 아이
    그만 듣고싶다
    질린다고
  • 진돌이 2015/01/05 00:48 # 삭제

    마츠오카 카야노 전에 하나자와부터. 얘는 도대체 몇년을 해먹는겨.
  • 까막Crow 2015/01/08 10:52 # 삭제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미야 소라가 도쿄구울 아니었으면 바닥이었을거라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 ㅇㅇ 2015/01/05 00:35 # 삭제 답글

    쿠로사와 토모요는 사운드 호라이즌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역시 떠오르는 신성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마메구가 프리큐어 끝나도 성우 일은 계속 꾸준히 해 주었으면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 지나가는사람 2015/01/05 01:01 # 삭제 답글

    마츠오카
    카야노
    하나자와
    질려죽겠는데 그만좀나오라고
    다른 성우들이 불쌍하잖아
  • 지나가는행인 2015/01/05 07:18 # 삭제

    + 카지 유우키?
  • 지나가는사람 2015/01/05 01:03 # 삭제 답글

    연기하는게 뭐그리대단하다고
    나대는건지
  • 우치다 2015/01/05 01:09 # 삭제 답글

    릿카 성우분 요즘 활약이대단하더라고요 다음작품에서도 활약기대하겠습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5/01/05 10:23 # 삭제 답글

    카지도
    질린다고
    진격의 거인때문에
    뜬거잖아 그거아니면 바닥이야
    그만좀나대고 그만나와라
  • ㅇㅇ 2015/01/05 20:19 # 삭제

    이분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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