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ISUCA'의 선행 상영 이벤트가 열린 모양인데요. 내용
자체 보다도, 성우 키도 이부키의 위험한 연기(?)가 좋았다고 호평하는 신사분들이
많았던 듯 싶습니다. 엔딩 작화가 유독 튀어보여서 누군가 했더니 '우메츠 야스오미'
씨가 참여했다고 하네요. (본편 작화는 10년전 애니메이션 같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제법 에로했다고 합니다.)
본편 상영과는 별도로 진행된 생(生) 애프터레코딩에서 키도 이부키가 '뭘 보고 있어,
이 변태!'라는 대사를 들려주기도 했다는데요. 그 바람에 인기 성우의 매도 연기를 좋
아하는 성우팬들이 기뻐하기도 했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키도 이부키 등 성
우진의 위험한 목소리 연기 + 캐릭터들의 위험한 노출 서비스씬이 중요한 세일즈 포
인트가 될 모양이네요. 과연 앞으로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일웹에서는 '키도 이부키, 이러다 완전히 이런 서비스 애니메이션 전문 성우로
굳어지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는 의견도 없지 않았습니다. orz
덧글
아무튼 이부키짱의 연기 기대 됩니다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