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SUICA 등 IC 카드 승차권에 씰을 붙이는 행위 관련 기사

씰을 붙인 '이타 SUICA' 사용해도 괜찮을까? (일본 IT 미디어 기사 보기)

일본에서는 SUICA 등 IC 카드 승차권에 (카드와 같은 크기의) 씰을 붙여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꾸미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모양인데요. 인기 캐릭터의 일러스트
가 그려진 씰은 인터넷에서 판매되기도 하고 일반인이 자택의 프린터로 출력하는 경
우도 있답니다.

얼마 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무단으로 씰에 인쇄하여 IC 카드용 스티커로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판매한 남자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되기도 했다
는데요. 약 3년전부터 1매에 500엔 정도를 받고 판매하여, 약 200만엔 정도의 매상을
올렸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타 SUICA'에 대해 JR 동일본측은, 씰을 붙인 SUICA는 기기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씰을 붙이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안내를 하기도 했다는
군요. 카드에 돈을 충전할 때 기기 속에 걸려서 고장이 나거나, 자동 개찰을 통과할 때
통신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판되는 IC 카드용 씰에는 '돈을 충전할 때에는 반드시 벗기고 나서 사용하라'
는 안내가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다만, 시판되고 있는 SUICA용 씰 가운데 JR
동일본이 인정한 공식 상품은 일절 없다고 하는군요. 씰을 붙이는 행위가 무조건 규약
위반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제해 달라는 거죠. 그런 문제가 있었다니... 몰랐네요.

덧글

  • muhyang 2015/01/18 12:47 # 답글

    일본의 교통카드는 IC카드 주제에 충전할때는 마그네틱 카드마냥 삽입하도록 해놓아서 그런 거죠. 통신 장애는 솔직히 거의 헛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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