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OBAKO 15화, 신입 직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SHIROBAKO 15화, 드디어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 신입 직원들이 들어와서 활약하기 시
작했는데요.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앞서 수많은 회의가 거듭되는 가운데, 신인들이
회의를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일을 배우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미야모리의 인형
들이 그걸 또 일일이 해설해주더군요. 일웹에서는 '저거 전부 미야모리의 뇌내 망상이지?
미야모리, 무서워!' '미야모리의 머릿속, 위험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또한 감독의 서비스씬(?)도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와중에서 미야모리의 고등학교 친구
들도 다들 열심히 일하더군요. (일웹에서는 '여기서 우리는 불쌍한 성우 지망생을 잊어선
안된다'하면서 혀를 차는 코멘트도 보였습니다.)

어째 여느 때 이상으로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가는 게 오히려 불길한 느낌을 주더니만, 마
지막에 결국 일이 터지더군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원작자가 캐릭터를 모조리 리테이크
해달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무능한 편집자 때문에 원작자 쪽에서 문제가 터
졌네요. 순조롭게 진행되던 애니메이션 작업이 전부 중지되고,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하는 큰 위기 상황에서 이야기는 엔딩. 다음편에서 과연 이 엄청난 사태가 어떻게 수습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미야모리는 유능하니까 어떻게든 해줄 거야'라고 믿는 팬들이 많더라
고요.)

(출처: 일본 takeshi_nogami 트위터)

그리고 이에 대해 작중 원작자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노가미 타케시'씨가 자신의 트위터
에서 작중 원작자를 가리키며 '죽어라!'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먼산)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한편, 이번편에 등장한 에마의 후배 원화가, 꽤 귀엽더군요. 심하게 낯을 가리는 듯한 모습
이 모에하다면서 일웹에서 호평이 자자했습니다. 에마도 꽤 소심해 보였는데, 이 아가씨에
비하면 엄청 적극적인 편이었던 것입니다. 선배로서 곁에 붙어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
이더라고요. (헐헐)

(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이건 지난주에 나온 예고 화면과 이번주 실제 방영 화면을 비교한 그림인데요. 예고에서는
감독의 책상이 텅 비어 있었는데, 실제 방영 화면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죠. 그새 작화를
수정한 모양입니다. 역시 꼼꼼하네요.

PS) 아참, 이번주 엔딩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에마가 그려지는 모습이 나오더
니만, 마지막에 미야모리 아오이 옆에 에마가 추가되었더군요. 앞으로 점점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PS2) 여담입니다만, 마음이 어둠에 물든(?) 일웹의 일부 사람들은 '업계의 현실을 정확하게
다루려면 당연히 베개 영업(...)도 나와야 하는데 왜 안나오는 거냐?'라면서 방영 시작할 때
부터 계속 끈질기게 '베개 영업! 베개 영업! 베개 영업!' 타령을 하고 있더군요. (역시 무서운
사람들이라니까요. orz)

덧글

  • 고독한별 2015/01/23 04:29 # 답글

    아인하르트님 // 그 얘기는 지금 보고 오는 길입니다만, 노가미 선생의 트위터
    직접 링크는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노가미 선생의 트위터에는 위험한 그림들이
    좀 있어서요. 노파심에서 직접 링크는 삼가고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본문에 추
    가하겠습니다. (일부러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Megane 2015/01/24 12:57 # 답글

    미야모리도 위험하군...후덜덜...ㅠㅠ
  • ataita 2015/01/26 01:05 # 답글

    역시 엔딩은 점점 캐릭터가 추가되는 식이네요ㅎㅎ에마가 선배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신선했고 역시 여러 신캐가 등장해서 재미있었어요 다만...즈카짱이 한번도 안나온게..ㅠ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12021564
8126
35071637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