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만화 사이트 '이웃집 영점프'(となりのヤングジャンプ)에서 '유해 도시'라는 만화
를 연재하고 있는 '츠츠이 테츠야'씨가 '미국 만화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다'면
서 사죄했다고 합니다. 표현 규제가 진행된 2019년의 일본을 무대로,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만화계의 갈등을 그리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유해 도시 제 7화에서 등장 인물이 미국 상업 만화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1950년대에
시작된 표현 규제에 의해 '다양성을 잃어버렸다' '히어로물 밖에 없게 되었다'라는 취
지의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 만화를 잘 아는 팬들이 '실상과 다르다'라
고 강력하게 항의했다는군요.
그래서 츠츠이 테츠야씨는 자신이 실제 상황 보다 과잉 연출을 했음을 인정하고 사죄
하면서, 제 7화를 우선 비공개 처리한 다음, 수정판을 다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합니다. 일본에도 미국 만화의 팬이 많은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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