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이와오 준코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2014년말부터 이와오 준코
씨의 건강이 좋지 않았고, 2월부터는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1월에 열심히 요양을 했으나,
생각만큼 몸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오랜 세월 시달리고 있던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대화하는 것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당분간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2월 - 3월에 출연할 예정이던
라이브나 이벤트의 연기 및 보류가 불가피하게 되었답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연기, 보류, 중지가 결정된 이벤트의 목록도 제시하고 있는데요. 안타까운 일입니
다. 1970년 2월 18일생이니, 며칠후면 만 45세 생일인데요. 빨리 회복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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