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아이카츠'의 키무라 류이치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아이카츠'의 위험한 팬아트를 그리는 건 개인의 취미에 따른 자유이지만, 컨텐츠
의 성격상 어린 아이들이 실수로 봐 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트위터 같은 장소에
과격한 그림을 올리는 건 솔직히 그만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모양입니다. (뭐,
그렇다고 무슨 공식적인 규제를 가하겠다는 뜻은 아니고, 감독의 개인적인 부탁인
듯합니다.)
프리큐어도 그렇고, 아이카츠도 그렇고... 어른과 아이가 모두 함께 좋아하는 작품
이라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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