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2월 27일에 제 38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영화
'영원의 제로'가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총
8부문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아시겠습니다만, 이 영화는 우익 성향의 작가로 유명한 '햐쿠타 나오키'의 원작 소설
을 영화화한 것으로, 태평양 전쟁 말기에 자폭 공격에 참가하여 목숨을 잃은 제로센
전투기 조종사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하죠. 작년 일본에서는 일본 국내 제작 영화 가
운데 흥행수입 넘버원을 기록할 만큼 완전히 대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STAND BY ME 도라에몽'이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겨울왕국'이 최우수
외국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덧글
이따위영화가 인기가 있다면..일본인자체가 쓰레기가 많다는소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