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트위터에 올라와 1만 8천회 이상 리트윗된 그림인데요. 만화책 띠지에 붙어 있는 이벤트용 응모권과 관련된 얘기인 듯합니다. 잘라내면 띠지 길이가 깔끔하게 줄 어들 뿐, 모양이 망가지지는 않는 형태의 응모권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취지 같은 데요. 잘라내고 나면 응모권이 떨어져 나간 흔적이 남아서 모양이 망가지는 것 보다는 그쪽이 더 낫다는 얘기 같습니다. 역시 꼼꼼한 분들은 저렇게 응모권을 잘라낸 다음의 띠지 모양도 신경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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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책을 펼칠 때마다 잘라낸 부분이 무진장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응모를 할까? 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orz
그렇다고 두 권 사긴 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