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aa.go.jp/representation/pdf/150313premiums_1.pdf
(일본 소비자청의 보도 자료)
일본의 출판사 '타케쇼보'가 독자 선물 행사의 당첨자 숫자를 부풀렸다는 이유로 일본의
소비자청으로부터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품표시법 위반'이
적용되었다고 하는군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망가라이프' 등 월간 4컷
만화지에서 총 77회의 독자 선물 행사를 실시하면서, 게임기나 상품권 등을 총 1368명에
게 준다고 공지했으나, 실제로는 327명만이 당첨되어 선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선물을 준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1명한테만 선물을
주고, 나머지 4명의 당첨자 명단은 가공의 이름으로 채워넣는 식이었답니다. 타케쇼보는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경품 행사에서 종종 이런 일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일본 소비자청의 보도 자료)
일본의 출판사 '타케쇼보'가 독자 선물 행사의 당첨자 숫자를 부풀렸다는 이유로 일본의
소비자청으로부터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품표시법 위반'이
적용되었다고 하는군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망가라이프' 등 월간 4컷
만화지에서 총 77회의 독자 선물 행사를 실시하면서, 게임기나 상품권 등을 총 1368명에
게 준다고 공지했으나, 실제로는 327명만이 당첨되어 선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선물을 준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1명한테만 선물을
주고, 나머지 4명의 당첨자 명단은 가공의 이름으로 채워넣는 식이었답니다. 타케쇼보는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경품 행사에서 종종 이런 일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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