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미국제 1톤 폭탄(불발탄)이 발견된 일이?

(그림 출처: http://www.sankei.com/west/news/150316/wst1503160072-n1.html)

일본 오사카시가 지난 3월 16일 오사카시 나니와구 닛폰바시니시의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 1발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모양인데요. 직경이 60cm, 길이
가 180cm로, 미국제 1톤 폭탄이었다고 합니다. 굴착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원이
지중 약 2m 깊이에서 발견하여 오사카부 경찰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일단 폭탄
전체를 내화 시트로 싸고 신관을 보호하는 캡을 씌우는 등의 방호 조치를 취했다
고 하는데요.

오사카시에는 과거 군사공장이 있어서, 미군이 제 2차 세계대전중에 1톤 폭탄을
투하해 폭격을 가한 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덧글

  • 네리아리 2015/03/20 19:31 # 답글

    와...
  • 레이오트 2015/03/20 19:38 # 답글

    저런거 보면 드는 의문 중 하나가 어째서 미군은 미쳐돌아가는 제공권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도 영국의 지진폭탄을 뛰어넘는 폭탄을 쓸 생각을 안했냐는 것입니다.
  • 포크의 헉헉 2015/03/20 20:23 #

    초대형 폭탄의 경우 생각보다 살상범위가 좁습니다. 물론 핵폭탄급이면 모를까 광역적인 파괴를 원한다면 1톤만 되도 충분히 넘치죠
  • 빌리의떡맛 2015/03/21 18:24 # 삭제

    석기시대 매니아 장군에게 있어 그당시 일본의 목조건물현황등을 고려했을시 네이팜같은 소이탄류가 최적의 무기라 판단되었기 때문이겠죠.
  • ㅇㅇㅇ 2015/04/18 15:13 # 삭제

    항공기가 싣을수 있는 폭장량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발에 고중량 폭탄을 싣을수록 폭탄의 갯수는 줄어들죠. 적의 주요 주력함이나 고가치 목표를 집중 타격할때라면 그런 폭탄을 사용할 가치가 있겠습니다만 도시하나를 갈아엎는 대공습엔 자잘한 폭탄 수십개를 탑재하는게 더 낫죠.
  • Megane 2015/03/20 20:03 # 답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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