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4월 4일부터 일본 전국의 12군데 상영관에서 '취성의 가르간티아' OVA 후편의
상영이 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전야제 이벤트가 2015년 4월 3일에 신주쿠 발트9에
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 전야제 이벤트에서 성우와 프로듀서 등이 등단하여 토크를
했다는데요.
이번에 극장에서 OVA를 감상한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새로 쓴 소설'은 '취
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소설'의 서장에 해당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토크쇼에서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는 TV 시리즈 2기를 만들고자 시나리오를 준비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제작이 곤란하게 되어, 결국 그 내용을 소설화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TV 시리즈 2기는 결국 안나오는 건가요? 아쉽네요. 나름 인기를 모았으니
2기가 나올 법도 합니다만, 역시 애니메이션 제작은 많은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니 만큼
기획이 까다롭게 심사되는 모양입니다.
태그 : 취성의가르간티아
덧글
애니화가 아니라니 아쉽네요. (...)
건담 뽕 빨아 먹다가 다 빨아 먹고 결국에는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