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토요일에 발행되는 일본의 기독교 전문신문 '그리스도 신문'에서, 지난 2015년
4월 4일부터 기독교의 여러 교파를 의인화한 일상계 4컷 만화 '퓨리땅'(ピューリたん)
을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문을 발행하는 '그리스도 신문사'는 성서를 소재로
하는 카드 게임 시리즈 '성서 컬렉션'을 내놓는 등, 그동안 이색적인 포교 활동을 해왔
다는데요.
이번 4컷 만화의 주인공은 청교도(퓨리턴)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캐릭터라는데요. 일웹
에서 뜨거운 화제라더군요. '귀엽다'는 의견에서부터, '신앙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
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더랍니다.

참고로, 같은 '그리스도 신문'에서는 '전도선대 쿄카이쟈'라고 하여, 현역 교사 5명의
릴레이 에세이도 연재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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