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교실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우진 기념 사진이 갑자기 논란이더군
요. 성우 후지타 사키씨의 모습 때문인데요. 일웹 일각에서 '후지타 사키 임신설'을 제
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임신한 게 맞네!' '후지타 사키, 믿었는데, 속았다!' '애 아빠는 대체 누구냐?' 운운하며
펄펄 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니야, 나는 그래도 믿고 싶어!' '임신을 했든 안했든,
나는 후지타 사키의 팬으로 남을 것이다!'라는 의견에서부터, '후지타 사키? 누군지 몰
라!' '그보다 이토 시즈카가 정말 예뻐 보인다'라는 코멘트도 나왔죠.
물론 '아, 오늘도 평화롭구나!' '너희들이 정말 바보처럼 보인다는 생각은 안해봤냐?'라
는 빈정거림도 많이 보였습니다. 일웹 사람들은 역시 이런 떡밥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군
요. orz
덧글
우치다 마아야 정도 빼면, 이쁜 연예인들과 얼굴로만 경쟁해서 살아남을 성우는 그다지 보이지 않네요.
요즘 뜨는 성우들 봐도 얼굴로 스포트라이트 받는 사람이 태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