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 20일부터 일본에서 상영될 예정인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관련하여, 일본어 더빙판의 주인공 성우로 유닛 'EXILE'의 멤버인 'AKIRA'씨
가 기용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AKIRA씨는 이번 더빙을 통해 영
화 성우 데뷔를 이루게 된다고 하는데요. AKIRA의 와일드한 이미지가 주인공
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어 발탁했다는 게, 배급을 맡은
워너 엔터테인먼트 재팬측의 설명이랍니다.
그외에도 배우 타케우치 리키, 프로레슬링 선수 마카베 토기 등이 일본어 더빙
판 성우로 캐스팅되었다는데요. 일웹에서는 '그냥 전원 전문 성우를 기용하면
안되나?'라면서 아쉬워하는 성우팬들의 의견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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